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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친구는 바로 체리새우입니다.
사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녀석들이에요ㅎㅎㅎ 귀엽죠?
이녀석들은 정말 한시도 쉬지 않고 뭔가를 먹는 것 같아요.
수초 바닥 가리지 않고 다니면서 청소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답니다.
처음에 어항에 10마리 정도 들어왔는데... 지금은 30마리 이상 되는 것 같아요.
체리새우는 포란을 하고 몇 주가 지나면 알을 낳아요.
제 어항에는 수초도 많고 난파선 처럼 숨을 곳이 많다보니 치비들이 많이 살아남았나봐요.
제 생각에는 숨을 곳이 많은 것이 정말 생물들 번식에는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제 어항처럼 구피랑 체리새우 키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 어항처럼 개체수가 막 늘어나진 않더라구요.
그 분들 중 한분이 난파선이 물레방앗간(?) 역할을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이 녀석들 덕분에 물이 굉장히 깨끗하게 유지되는 듯한 느낌이에요.
이끼도 안생기고...
청소부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 같아요.
어항에 이끼가 생긴다면 체리새우를 들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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