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소식/최신 기술 소식

    슬리퍼가 알아서 제자리로 찾아가는 호텔

    안녕하세요 피터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호텔은 조금 특별한 닛산의 호텔입니다. 사실 호텔이 아니라 료칸(Ryokan)이군요. 료칸은 일본식 숙박시설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온천과 다다미가 있는 여관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이 료칸에서는 슬리퍼, 방석, 리모컨, 탁자 등의 물건들이 알아서 제자리로 찾아가는 마법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바로 닛산(Nissan)이 자사의 반자동 주행시스템 프로파일럿(ProPILOT) 기술을 적용하여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닛산 자동차에 탑재된 자동 주차 기능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직접 물건들을 정리할 필요 없이 알아서 제자리를 찾아가게 만든 것이죠. 정말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닛산은 지난 2016년에도 이와 같이 프로파..

    빗물과 먼지를 스스로 제거하는 스마트 유리. (Smart Cover Glass : 자가 세정 유리)

    안녕하세요 피터입니다.오늘은 빗물이나 먼지 등을 스스로 제거하는 유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바로 명지대 기계공학과 정상국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Smart Cover Glass" 입니다.유리 표면에 미세전자제어기술(MEMS)로 투명한 전기습윤 패턴 전극을 제작한 뒤 그 위에 소수성 절연막을 입히는 방식으로 별도 구동장치 없이 전기 신호만으로 표면 빗물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이른바 "자가 세정 유리" 입니다.연구팀이 스마트 자가세정 유리에 적용한 이용한 기술은 전기습윤 기술입니다. 전기습윤 기술은 절연체로 코팅된 전극 위에 전도성 유체와 비전도성 유체가 맞닿아 있을 때 외부에서 전극과 전도성 유체에 전압을 가해 전도성 유체의 표면장력을 제어하는 기술입니다.스마트 자가세정 유리의 표면에 들어 있는 투명 ..

    3D 프린터로 하루만에 집 짓기 (Apis Cor)

    안녕하세요 피터입니다.오늘은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하루만에 집을 짓는 기술이 상용화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러시아의 스타트업인 아피스 코르(Apis cor)에서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로 콘크리트 노즐을 이용해 집을 짓는 모습입니다. 건축용 3D 프린터는 이처럼 플라스틱 노즐 대신 특수 콘크리트 노즐을 사용해서 건축물을 프린팅할 수 있습니다. 아피스 코르의 3D 프린터는 그동안 선보였던 3D 건축물들이 다른 장소에서 부분적으로 출력한 뒤 조립하는 방식이었던 것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직접 건축물 전체를 프린팅하는 방법으로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집은 모스크바 외곽의 작은 도시 스투피노(Stupino)에 건설되었는데요 본래 3D 프린터는 영하 35도의 혹한에서도 정상적으로 동..

    '아마존 고(Amazon go)' 계산대 없는 인공지능 매장

    더 이상 마트에서 줄을 서서 계산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아마존(Amazon)에서 시애틀에 선보인 오프라인 식료품 매장 "아마존 고(Amazon go)"에서 말입니다. 아마존에서 4년전부터 연구해온 계산대 없는 매장은 컴퓨터 시각화와 머신 러닝의 발전으로 실현되었습니다. 아마존 고 앱을 실행한 후에 바코드를 인식하면 매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매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자신의 가방에 담고 매장을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됩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공상과학 영화에나 등장할만한 이런 일들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것을 가능케 한 것은 센서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입니다. 상점 곳곳에 내장된 시각 센서와 생체 인식 센서들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소비자의 쇼핑 리스트를 정확하..

    2017년 국내 IT 시장 10대 주요 예측 (IDC FutureScape: Korea Predictions 2017)

    한국IDC가 12월1일인 어제 '2017년 한국 IT 시장 전망 조찬세미나'를 개최하고 2017년 예상되는 국내 IT 시장의 주요 이슈 및 트렌드, 한국IDC가 내다본 2017년 10대 예측을 발표했습니다.다음은 한국IDC가 선정한 2017년 국내 IT 시장 10대 주요 예측(‘IDC FutureScape: Korea Predictions 2017’) 입니다. 1. '뉴노멀' IT 시장의 저성장 기조 고착 (The New Normal of the ICT industry)경제부문의 저성장 지속이라는 ‘뉴노멀’ 시대가 IT 시장에도 적용되는 추세다. 국내 IT 시장은 2017년까지 5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IT 시장도 저성장 기조의 고착이라는 '뉴노멀' 시대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큐브를 1초 안에 맞추는 로봇

    루빅스 큐브(Rubik's Cube) 다들 아시죠? 저도 루빅스 큐브 퍼즐을 해봤는데요. 다 맞추는데 몇 시간이 걸렸습니다.루빅스 큐브 빨리 맞추는 대회도 있는데요. 현재 세계 기록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recordholders.org/en/list/rubik.html Lucas Etter (USA)River Hill Fall 20154.90 현재 최고 기록은 4.9초네요.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속도입니다. 그런데 이 큐브를 1초 안에 맞추는 로봇이 나왔습니다. Infineon technology의 로봇은 무려 0.637 초 만에 큐브를 맞춰버립니다. 정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속도입니다.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기술이 이렇게 발전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고 놀랍기도..

    충전이 필요없는 스마트워치 - 매트릭스 파워워치(Matrix PowerWatch)

    IoT 시대가 도래하면서 수많은 웨어러블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도 그 중에 하나인데요.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연동을 지원하면서 시너지 효과 발휘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애플의 애플 워치(Apple Watch)나 삼성의 갤럭시 기어(Galaxy Gear)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륙의 실수 샤오미의 미 밴드(Mi Band)도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스마트 워치는 조금 특별합니다. 지금까지의 스마트 워치와는 차별화된 기능을 갖고 있는데요. 매트릭스 인더스트리(Matrix Industry)의 매트릭스 파워워치(Matrix Power Watch)는 매번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의 체온으로 충전하는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물체에..

    TESLA 자동 주행 데모

    테슬라(Tesla) 자동 주행 데모 영상입니다. 왼쪽의 큰 화면이 차량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 화면이고, 우측에는 왼쪽 후방 카메라, 중거리 정면 카메라, 오른쪽 후방 카메라 순으로 배치되어 있네요. 우측 영상을 보시면 네모 박스들이 보이는데요, 각 박스는 객체를 의미하고 움직임에 따라 잔상이 생깁니다. 파란색 박스와 녹색 박스로 나뉘는데요. 아마도 ‘주행에 영향을 주는 객체’는 녹색, ‘주행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객체’는 파란색으로 표현한것으로 짐작됩니다. 꽤 긴 거리를 주행하는데도 굉장히 자연스럽네요.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불필요한 ‘완전자동주행 자동차’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온 듯 합니다. 피터였습니다. https://www.tesla.com/ko_KR/videos/autopilot-self-dr..